헐리우드와 비치 사이에 있는 비버리 힐스는 현재 미국 헐리우드 영화스타들을 비롯한 대부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름난 고급 주택지이다. 실제 인구는 약3만5,000이 며, 행정적으로도 독립된 구역이므로 자체의 법률과 규정, 경찰, 학교 등을 별도로 가지고 있다. 특히 가로길 산타모니 카 블러버드(Santa monica Blvd)와 윌셔블러버스 (Wilshire Blvd), 노스 크레슨트드라이브(North Crescent drive)로 구성 된 골든 트라이앵글은 비버리 힐즈의 비즈니지역으로 각광 받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세계최고의 호사스런상가와 식당, 아트 갤러리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으며, 로데오 드라이브에는 세계명품 부띠끄가 몰려 있다.
로데오 드라이브 (비버리 힐즈 지역)
스페인어로 '물이 모여드는 대목장' 이라는 뜻의 로데오 드라이브(Rodeo Drive)는 뉴욕 타임즈에서 로데오 드라이
브를 최고의 쇼핑거리라고 칭했을 정도다. 아르마니, 구찌, 그리스찬 디오르, 코코 샤넬, 랄프 로렌, 발렌티노 등의 부띠끄와 카르띠에나 티파니와 같은 세계적인 일류 브랜드들이 모두 이 곳에 있다.
로데오 거리에서는 정말로 쇼핑을 목적으로 하려는 사람보다는 윈도우 쇼핑을 하면서 무비 스타나 연애인들을 볼 수 있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거리를 걷고 있는 관광객들도 많은 곳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베벌리 힐즈 (BEVERLY HILLS)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