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개척시대를 기점으로 은 발굴량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도시 중 하나로 발전했다가 1896년경 갑작스런 은 값 하락으로 사람들이 떠나고 유령의 마을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지만 현재는 서부 개척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 공원으로 유명한 곳으로 변신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년. 빛과 모래의 색깔, 형태가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되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협곡의 벽에 일렁이는 빛의 효과로 빛과 색의 대조는 협곡의 완만한 윤곽을 강조하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형형색색의 모래 바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 캐니언(자이언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은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을 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 그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다.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미국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브라이스 캐니언은 수만개의 섬세한 첨탑을 가진 여러 개의 반원형 극장의 집단과 같은 모습이다.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붉은 첨탑이 펼쳐져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나파 & 소노마 밸리는 와이너리로 굉장히 유명한 지역이다. 나파에 260채, 소노마에 200채 정도의 와이너리가 있다. 이곳에는 현대적인 고층빌당만 없을뿐 베이 지역에서는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로 꼽힌다. 나파밸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2시간정도 걸리며, 다운타운에는 와인 박물관, 레스토랑 호텔등이 많다,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와이너리가 있는 지역은 피노 느와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파 남부의 카네로스 지역으로, 보르도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오크...

몬트레이와 카멜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도시로 차로 약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카멜은 몬트레이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몬트레이는 아름다운 해안선이 바라다 보이고 산과 들이 펼쳐진 몬트레이는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우아한 휴양도시라고 할 수 있다. 몬트레이는 크게 캐너리, 피셔맨즈 워프, 다운타운 지역으로 나눌 수 잇는데 주로 관광객들은 캐너리와 피션맨즈와프를 찾아간다. 카멜은...

산타바바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다. 이 거리는 곳곳에 남아 있는 스페인 건축양식과 스페인어 이름의 쇼핑몰등으로 마치 스페인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주말이 되면 주변 많은 관광객들이 이 도시를 찾아온다. 스페인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과 목조부두, 명화를 전시한 미술관 등 산타바바라만의 특별함을 느껴보자. *운영시간 : 09:00-17:00 (일 10:00~, 여름철 ~18:00)

캘리포니아의 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에 위치한 요세미티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890년대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크게  요세미티 밸리(Valley)지역, 투올러미(Tuolumne), 메리포서(Mariposa)세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요세미티 밸리지역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다. 이밖에도 국립공원 안에서 하이킹, 승마, 암벽타기, 낚시, 겨울에는 스키까지 ...

미국의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그랜드캐년은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었고 4억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폭은 6km-29km, 해발고도는 2,133m에 달하는 미대륙의 광활함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 명소이다. 세게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그랜드 캐니언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전세계의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그랜드 캐니언은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