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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의 기본은 항공운임, 현지교통비, 숙박비, 식비, 입장료 등의 관람비, 기타 잡지 등이다. 숙박이나 항공운임은 여행사를 통해 출국 이전에 국내에서 결제 할수 있으므로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여행을 패키지로 하느냐, 개인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잡느냐에 따라 미국에서 사용하게 되는 경비를 달라질 수 있다.
본인이 지출하게 될 경비정도는 미리 지출 규모를 결정하고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경비는 크게 현금과 여행자 수표(T/C), 신용
카드(Credit Card)로 구분되는데, 최근에는 거의 여행자 수표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신용카드와 현금을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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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되는 화폐로는 달라(Dollar)와 센터(Cent)로 각각 $, ￠로 표기한다. $1달러는 100￠이다. 화페의 종류는 지페와 동전이 있다.
 지폐종류 : $1, $2, $5, $10, $20, $50, $100, $500, $1,000, $5,000, $1만의 권종으로 분류.
($2, $500 이상의 지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동전 : 1￠, 5￠, 10￠, 25￠, 50￠ 와 $1짜리가 있으며, $1는 실버와 골드 두 종류가 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각각의 동전에는 이름이 있고 10￠ 만 제외하고는 금액순으로 크기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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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은 여행 출발 전 은행에서 달러를 구입해 두는 것이 좋고, 출국하기 전에 공항의 은행 환전소에서 바꿔도 된다.
환전 금액은 제한이 없으나, $10,000 이상을 휴대하고 출국할 경우에는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현지에서의 팁, 기념품이나 토산품 구입, 교통비로 나가는 것을 고려해 되도록 소액권 $1~10으로 $100~$500를 준비하거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국 내에서의 환전은 공항 환전소나 시중 은행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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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수표는 호텔이나 공항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된다. 전 세계 어느 은행이나 환전소에서도 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자 수료로 지불해도 거스름돈은 현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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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수표의 종류와 구입
금액에 따라 $20, $50, $100, $500, $1000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500,$1000 등은 장기 체류를 할 때 호텔비를 내는 정도에만 쓰이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구입한다.
-여행자 수표 사용 방법
수표에는 상담과 하단의 두 군데에 사인난이 있는데, 도난과 분실에 대비해서 구입 즉시 수표 오른쪽상단 (signature)에 사인을 한다.
사용할 때에는 신분 증명서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과 동일한 서명이 좋다. 또한 수표 번호를 반드시 메모해 별도로
보관해서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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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는 여행 중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갑작스럽게 큰 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쯤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ATM(현금자동 지급기)에서 현금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신용카드는 신분 증명용, 렌터카를 빌릴 때 보증용으로 사용한다.
비자 (VISA), 마스터(MASTER),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 다이너스(Diners) 등
해외 사용 가능한 카드를 준비한다.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경우 ‘International’이란 말이 쓰여 있으니 확인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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